일상이야기 추워진 날씨가 며칠 전부터 봄날처럼 덥다
어제는 이른 아침 경기도 이천 율면 부레미마을 디자인 평생교육원으로 소나무, 과수, 조경수목 전정을 배우러 다녀왔습니다 마을디자인은 오래된 인연으로 놀이터를 멋지게 만들고자 정원디자인과 농장교육을 받은곳으로 지금까지 10여년의 인연으로 이어져있습니다
경기도 가평에서 이천으로 옮겨온 교육원의 모습
전국에서 모인 대표님들
작업에 필요한 도구
작업에 필요한 도구
톱체인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배운 대로 실습 중
크게 잘린 나무는 자르는 연습도 하고
교장선생님은 아보리스트처럼 나무에 올라가서 나무의 키를 키우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마을 길 안내판이 석양에 어울린다
마을 길 안내판이 석양에 어울린다
돌아오는 길에는 충청북도 음성군 태봉수목원에 들러 정리정돈 하우스를 둘러보고파종을 하려고 대표에게 부탁했다 느릅나무 열매를 받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