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ネットフリックスのSF·)의 SF 영화 「메이즈 러너: 스카치 트라이얼」의 리뷰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위험한 실험에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가 관여했음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히고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시 탈출을 시도한다.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스카치에 도착한 러너들은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저항 단체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거대 조직에 대항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위키드에 가까워질수록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조직이 비밀리에 준비 중인 또 다른 충격적인 계획을 알게 되는데… 러너들은 조직의 비밀을 밝히고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위험한 실험에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가 관여했음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히고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시 탈출을 시도한다.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스카치에 도착한 러너들은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저항 단체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거대 조직에 대항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위키드에 가까워질수록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조직이 비밀리에 준비 중인 또 다른 충격적인 계획을 알게 되는데… 러너들은 조직의 비밀을 밝히고 그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넷플릭스에서 본 SF 영화 「메이즈 러너: 스카치 트라이얼」의 리뷰를 쓴다. 솔직히 재미를 꼽자면 1, 2, 3편 중에 제일 지루했고 중간중간 파김치가 된 부분도 많았어… 특히 브렌다와 토마스가 함께하는 부분이 좀 그렇게 느껴졌어… 어차피 ‘여주인공’은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맡은 트리샤인데 왜 조연 캐릭터와 별로 필요도 없는 러브라인을 연출할까? 브렌다 캐릭터가 마음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줄거리의 전개에 조금 신경이 쓰인다··· 넷플릭스에서 본 SF 영화 「메이즈 러너: 스카치 트라이얼」의 리뷰를 쓴다. 솔직히 재미를 꼽자면 1, 2, 3편 중에 제일 지루했고 중간중간 파김치가 된 부분도 많았어… 특히 브렌다와 토마스가 함께하는 부분이 좀 그렇게 느껴졌어… 어차피 ‘여주인공’은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맡은 트리샤인데 왜 조연 캐릭터와 별로 필요도 없는 러브라인을 연출할까? 브렌다 캐릭터가 마음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줄거리의 전개에 조금 신경이 쓰인다···

미로에서 탈출한 토머스 일행은 죽은 척과 갤리를 남겨둔 채 보호시설로 향하는 헬기에 오른다. 보호시설로 향하면 깨끗한 거주공간과 건강하고 충분한 식사, 그리고 건강검진이 기다리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토마스와 친구들에게 바깥세상은 플레어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의 세계가 되고 주기적으로 아이들을 선발해 안전한 곳으로 보내준다는… 물론 이게 사실이었다면 이 영화가 3편까지 나올 이유가 없었겠지. 아까 건강검진부터 눈치를 봤어. 미로에서 탈출한 토머스 일행은 죽은 척과 갤리를 남겨둔 채 보호시설로 향하는 헬기에 오른다. 보호시설로 향하면 깨끗한 거주공간과 건강하고 충분한 식사, 그리고 건강검진이 기다리고 있다… 시설 관계자들은 토마스와 친구들에게 바깥세상은 플레어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의 세계가 되고 주기적으로 아이들을 선발해 안전한 곳으로 보내준다는… 물론 이게 사실이었다면 이 영화가 3편까지 나올 이유가 없었겠지. 아까 건강검진부터 눈치를 봤어.

다들 안심하고 텐자텐자 휴식을 취하는데 역시 주인공답게 토마스만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는… 의심병에 걸린 주인공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다른 아이들이 안타까웠다… 근데 대체 토마스는 왜 트리시아를 좋아하게 된 걸까… 나중에 클럽 안에서 약에 취해 브렌다와 키스하는 장면에서 그녀의 얼굴이 트리시아의 얼굴이라고 상상한다(기억을 잃기 전 위키드에서 함께한 세월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 인상 깊어서 애틋한 사랑처럼 느껴지지 않아… 하필이면 후반부에 트리시아가 배신을 하니까 더 그렇다··· 다들 안심하고 텐자텐자 휴식을 취하는데 역시 주인공답게 토마스만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는… 의심병에 걸린 주인공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다른 아이들이 안타까웠다… 근데 대체 토마스는 왜 트리시아를 좋아하게 된 걸까… 나중에 클럽 안에서 약에 취해 브렌다와 키스하는 장면에서 그녀의 얼굴이 트리시아의 얼굴이라고 상상한다(기억을 잃기 전 위키드에서 함께한 세월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 인상 깊어서 애틋한 사랑처럼 느껴지지 않아… 하필이면 후반부에 트리시아가 배신을 하니까 더 그렇다···

토마스는 말이 없고 딱 봐도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소년인 앨리스를 보게 되고, 그가 이 시설에 처음 들어온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개인적으로 그 앨리스 역의 배우, 정말 캐스팅이 잘 된 것 같다(웃음) 외모가 전형적인 미남이 아닌데도 아주 독특하고 비밀을 숨기고 있는 역할에 걸맞는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웃음) 그에게서 뭔가를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 토마스는 앨리스에게 다가가고 앨리스는 밤에 몰래 그를 불러내 환풍구 통로 쪽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통로에 있는 창문으로 아래 실험실 문 앞을 내려다볼 수 있게 해줘서 두 사람은 흰 천으로 덮인 사람들이 실험실 안으로 속속 실려가는 것을 목격한다… 시설을 감독하는 젠슨은 왠지 모르게 수상해 보이고, 토마스가 선택받은 아이들이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면 수상할 정도로 모르게 막고 제지한다… 그 젠슨 역의 에이단 기란이라는 배우가 꿍꿍이속이 있는 교활한 악역, 흑막 느낌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라는 느낌… ···토마스와 앨리스가 흰 천으로 덮인 사람들이 운반된 실험실에 몰래 들어가 안의 풍경을 보는 장면이 너무나 충격적이었어… 뽑히고 나갔다는 아이들이 호스가 입과 귀에 꽂힌 채 공중에 매달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기괴했어… 마치 사냥감에서 양분을 추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어… 토마스는 말이 없고 딱 봐도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소년인 앨리스를 보게 되고, 그가 이 시설에 처음 들어온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개인적으로 그 앨리스 역의 배우, 정말 캐스팅이 잘 된 것 같다(웃음) 외모가 전형적인 미남이 아닌데도 아주 독특하고 비밀을 숨기고 있는 역할에 걸맞는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웃음) 그에게서 뭔가를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 토마스는 앨리스에게 다가가고 앨리스는 밤에 몰래 그를 불러내 환풍구 통로 쪽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통로에 있는 창문으로 아래 실험실 문 앞을 내려다볼 수 있게 해줘서 두 사람은 흰 천으로 덮인 사람들이 실험실 안으로 속속 실려가는 것을 목격한다… 시설을 감독하는 젠슨은 왠지 모르게 수상해 보이고, 토마스가 선택받은 아이들이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면 수상할 정도로 모르게 막고 제지한다… 그 젠슨 역의 에이단 기란이라는 배우가 꿍꿍이속이 있는 교활한 악역, 흑막 느낌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라는 느낌… ···토마스와 앨리스가 흰 천으로 덮인 사람들이 운반된 실험실에 몰래 들어가 안의 풍경을 보는 장면이 너무나 충격적이었어… 뽑혀서 나갔다는 아이들이 호스가 입과 귀에 꽂힌 채 공중에 매달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기괴했어… 마치 사냥감에서 양분을 추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어…···

토마스는 앨리스와 함께 숙소로 돌아와 민호, 뉴트를 포함해 그 방에 있던 다른 아이들과 함께 방을 나선다. 그리고 따로 불러 검사를 받던 트리샤까지 데려가 탈출한다. 토마스가 닫힌 문 유리창 사이로 장승을 바라보며 빵빵 터뜨리는 장면이 킬링 포인트야ㅋㅋㅋㅋ 근데 이 장면을 포함해서 시리즈를 보면서 계속 느낀 게 뭐냐면 극중 유일한 동양인인 민호가 강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게 좋다는 거야 마른 토마스와 뉴트와는 다르게 인물 중에 몸도 제일 좋고 꽤 납득이 가는 설정이야ㅋㅋ 보통 할리우드 작품에서 유색인종이 등장하면 그 캐릭터 자체보다는 스테레오타입을 범벅으로 만든 ‘유색인종 캐릭터’로 보이게 했는데 이 영화 시리즈 속 민호는 그냥 민호라는 인물 그 자체로 보인다··· 토마스는 앨리스와 함께 숙소로 돌아와 민호, 뉴트를 포함해 그 방에 있던 다른 아이들과 함께 방을 나선다. 그리고 따로 불러 검사를 받던 트리샤까지 데려가 탈출한다. 토마스가 닫힌 문 유리창 사이로 장승을 바라보며 빵빵 터뜨리는 장면이 킬링 포인트야ㅋㅋㅋㅋ 근데 이 장면을 포함해서 시리즈를 보면서 계속 느낀 게 뭐냐면 극중 유일한 동양인인 민호가 강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게 좋다는 거야 마른 토마스와 뉴트와는 다르게 인물 중에 몸도 제일 좋고 꽤 납득이 가는 설정이야ㅋㅋ 보통 할리우드 작품에서 유색인종이 등장하면 그 캐릭터 자체보다는 스테레오타입을 범벅으로 만든 ‘유색인종 캐릭터’로 보이게 했는데 이 영화 시리즈 속 민호는 그냥 민호라는 인물 그 자체로 보인다···

아이들은 보호시설인 줄 알았던 위키드의 실험실을 나온 뒤 끝없는 광활한 사막을 발견한다… 걷다가 폐빌딩을 발견하고 들어가는데 알고 보니 거긴 좀비 소굴이었어… 아 진짜 주인공…;; 호기심 많고 의심병도 많은 건 좋은데 왜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불을 지르는지 ㅠㅠ 플레어라는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위키드의 말은 명심해야 했다… 불을 켜면 어둠 속에 숨어 있던 좀비들이 달려들고 아이들은 허겁지겁 건물을 빠져나간다.. 아이들은 보호시설인 줄 알았던 위키드의 실험실을 나온 뒤 끝없는 광활한 사막을 발견한다… 걷다가 폐빌딩을 발견하고 들어가는데 알고 보니 거긴 좀비 소굴이었어… 아 진짜 주인공…;; 호기심 많고 의심병도 많은 건 좋은데 왜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불을 지르는지 ㅠㅠ 플레어라는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위키드의 말은 명심해야 했다… 불을 켜면 어둠 속에 숨어 있던 좀비들이 달려들고 아이들은 허겁지겁 건물을 빠져나간다..

겨우 폐빌딩을 탈출하는데, 마지막에 문을 막고 좀비에게 물린 윈스턴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막을 건너다 쓰러지고 만다… 여기서 이미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는 있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이 임시 침대까지 만들어 끝까지 데려가려고 하는 점이 너무 감동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물도 떨어지고 상태가 악화되자 윈스턴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기로 한다… 아 진심으로 1회와 3회에서 척과 뉴트가 죽는 장면보다 이 장면이 500배는 더 슬펐다… 윈스턴 불쌍해… 힘들게 미로 탈출했는데 주연이 아니라고 좀비들을 떼로 해치우다니… 그러다가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그 후 남은 일행이 길을 나서 멀리서 탕! 총소리가 들리면 모두 순간 발걸음을 멈추는 장면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다···자신의 친구가 죽는 걸 두고 어쩔 수 없이 두고 가야 하는 심정이 얼마나 비참할까. 민호와 뉴트가 토마스보다 이성적인 면이 강한 캐릭터라는 점이 여기서 밝혀진다… 토마스는 눈물을 줄줄 흘리지만, 두 사람은 비교적 담담하게 겨우 폐빌딩을 탈출하지만 마지막에 문을 막아 좀비에게 물린 윈스턴이 잠시 후 사막을 건너다 쓰러져 버린다… 여기서 이미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는 있지만 그중 아이들이 임시 침대까지 만들어 끝까지 데려가려는 점이 너무 감동이다… 하지만 잠시 후 물도 떨어지고 상태가 악화되자 윈스턴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기로 한다… 아 진심으로 1회와 3회에서 척과 뉴트가 죽는 장면보다 이 장면, 주연이 아니라고 좀비들을 떼로 해치우다니… 그러다가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내가 있으면 너희가 못 간다고 나를 포기하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뉴트가 권총을 쥐게 하는데, 그 후 남은 일행이 길을 나서 멀리서 탕! 총소리가 들리면 모두 순간 발걸음을 멈추는 장면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다···자신의 친구가 죽는 걸 두고 어쩔 수 없이 두고 가야 하는 심정이 얼마나 비참할까. 민호와 뉴트가 토마스보다 이성적인 면이 강한 캐릭터라는 점이 여기서 드러난다… 토마스는 눈물을 줄줄 흘리지만, 두 사람은 비교적 담담하게

왜 귀여울까 왜 귀여울까

걷다가 밤이 되어 잠이 든 아이들은 멀리서 등불을 발견하고 달려간다… 그런데 이때 하필이면 폭풍우가 몰려오고 번개가 치기 시작하는데, 이때 민호가 번개에 아주 조금 데어 쓰러져서 놀란 아이들이 민호!! “정신 차려!!”라고 외쳤더니 활기차게 다시 일어서는 장면이 어이가 없어서 웃긴다… 그 건물에는 위키드에 대항하는 집단이 살고 있고, 그들의 리더인 호르헤는 “내 부하들은 너희들을 위키드에 팔아넘기고 싶어한다”며 “아이들을 공중에 묶어두는… 그것도 밧줄 푸는 요령을 쓰지 못하게 다리를 묶고 반대로… 머리에 피가 집중될 것 같아 하필 이때 위키드로 건물을 습격… 알고 보니 토마스를 포함한 아이들 목 뒤에 칩이 숨겨져 있고, 위치 추적이 가능한 이 칩을 따라 위키드가 찾아온 것… 이때 탈출 장면에서 액션 장면이 꽤 볼만해… 특히 토마스가 브렌다를 따라 붕괴하는 건물의 철근 위를 점프하며 달리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걷다가 밤이 되어 잠이 든 아이들은 멀리서 등불을 발견하고 달려간다… 그런데 이때 하필이면 폭풍우가 몰려오고 번개가 치기 시작하는데, 이때 민호가 번개에 아주 조금 데어 쓰러져서 놀란 아이들이 민호!! “정신 차려!!”라고 외쳤더니 활기차게 다시 일어서는 장면이 어이가 없어서 웃긴다… 그 건물에는 위키드에 대항하는 집단이 살고 있고, 그들의 리더인 호르헤는 “내 부하들은 너희들을 위키드에 팔아넘기고 싶어한다”며 “아이들을 공중에 묶어두는… 그것도 밧줄 푸는 요령을 쓰지 못하게 다리를 묶고 반대로… 머리에 피가 집중될 것 같아 하필 이때 위키드로 건물을 습격… 알고 보니 토마스를 포함한 아이들 목 뒤에 칩이 숨겨져 있고, 위치 추적이 가능한 이 칩을 따라 위키드가 찾아온 것… 이때 탈출 장면에서 액션 장면이 꽤 볼만해… 특히 토마스가 브렌다를 따라 붕괴하는 건물의 철근 위를 점프하며 달리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둘이 산에 사는 위키드 대항 부족을 찾기 위해 도시로 나갔다가 무너진 건물에서 탈출하는 장면도 볼만해… 브렌다가 금이 간 유리창 위로 떨어지는데 발 밑은 유리가 없으면 바로 추락… 이때 토마스가 정말 멋있어…(웃음) 남자 주인공으로는 마음에 안 들지만 멋있어…(웃음) 근데 목숨 한 번 살려줬다고 다음 장면에서 키스하는 게 나오는 건 좀 엉뚱하잖아(웃음) 물론 브렌다라는 마음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토마스는 그녀를 트리시아라고 생각하는 환상을 봤고 둘이 시리즈 내내 로맨스로 이어지지도 않아…그냥;; 그리고 둘이 산에 사는 위키드 대항 부족을 찾기 위해 도시로 나갔다가 무너진 건물에서 탈출하는 장면도 볼만해… 브렌다가 금이 간 유리창 위로 떨어지는데 발 밑은 유리가 없으면 바로 추락… 이때 토마스가 정말 멋있어…(웃음) 남자 주인공으로는 마음에 안 들지만 멋있어…(웃음) 근데 목숨 한 번 살려줬다고 다음 장면에서 키스하는 게 나오는 건 좀 엉뚱하잖아(웃음) 물론 브렌다라는 마음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토마스는 그녀를 트리시아라고 생각하는 환상을 봤고 둘이 시리즈 내내 로맨스로 이어지지도 않아…그냥;;

호르헤라는 캐릭터 처음에는 악역인가 싶었지만 조력자였다.. 무엇보다 자신의 친딸도 아닌 브렌다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악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악역은 일단 인간미가 없다 나중에 산에 도착했을 때 다리를 물린 상처가 발병해 브렌다가 쓰러지자 부족들이 감염자로 사살하려고 시도하는데 이때 절대 안 된다며 처절하게 막는 장면에서 마음이 찢어졌다… 이때 토마스가 자신의 피가 임시 치료제가 될 수 있다며 완전히 바이러스를 없앨 수는 없지만 당분간은 효과가 있다며 브렌다에게 자신의 피를 수혈한다… 물론 브렌다는 그 후 3병까지 건강하지만 이건 사실상 토마스의 피가 백신이고 치료제라는 복선이다… 호르헤라는 캐릭터 처음엔 악역인가 싶었지만 조력자였다.. 무엇보다 자신의 열매 나중에 산에 도착했을 때 다리를 물린 상처가 발병해 브렌다가 쓰러지자 부족들이 감염자로 사살하려고 시도하는데 이때 절대 안 된다며 처절하게 막는 장면에서 마음이 찢어졌다… 이때 토마스가 자신의 피가 임시 치료제가 될 수 있다며 완전히 바이러스를 없앨 수는 없지만 당분간은 효과가 있다며 브렌다에게 자신의 피를 수혈한다… 물론 브렌다는 이후 3병까지 건강하지만 이는 사실상 토마스의 피가 백신이고 치료제라는 복선이다…···

쓰다보니 길어져서…다음번에 다시 쓸지는 모르겠어;; 이걸 보고 느낀점…옆에 있는 사람 조심하자…호르헤와 부하들 건물에서 무전기를 몰래 주워와서 위키드와 연락한 트리시아…무슨 일이야;;;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마시려고 주는 술은 마시지 말자…어쨌든 트리시아의 배신으로 산에 숨어있던 아이들과 호르헤, 그리고 위키드의 대항부족(?)은 공격을 받아 모두 잡힌다…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실수로 마취총을 맞은 민호가 위키드에게 잡히는 것을 보고 민호우!!!를 목청껏 부르는 토마스의 심정에 빙의…그런데 여기서 느끼는 것이, 허약한 10~20대 아이들이 총에 맞아 떨어지는가 ㅋㅋ 이상 넷플릭스 영화 <메이즈 러너: 스카치 트라이얼> 리뷰 끝~ 쓰다보니 길어져서…다음번에 다시 쓸지는 모르겠어;; 이걸 보고 느낀점…옆에 있는 사람 조심하자…호르헤와 부하들 건물에서 무전기를 몰래 주워와서 위키드와 연락한 트리시아…무슨 일이야;;;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마시려고 주는 술은 마시지 말자…어쨌든 트리시아의 배신으로 산에 숨어있던 아이들과 호르헤, 그리고 위키드의 대항부족(?)은 공격을 받아 모두 잡힌다…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실수로 마취총을 맞은 민호가 위키드에게 잡히는 것을 보고 민호우!!!를 목청껏 부르는 토마스의 심정에 빙의…그런데 여기서 느끼는 것이, 허약한 10~20대 아이들이 총에 맞아 떨어지는가 ㅋㅋ 이상 넷플릭스 영화 <메이즈 러너: 스카치 트라이얼> 리뷰 끝~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