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나 재우고 유효기간도 지난 PP카드도 재발급 신청했더니 지금은 마일리지 적립에 빠져버리네요. 지난달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다니니 마일리지의 중요성을 깨달았네요. (평소 이곳저곳 포인트 적립한 것을 사용하지 못하는 1인) 다른 포인트는 버리고 대한항공 마일리지에 올인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결국 잠 못 이루는 야심찬 시간 쇼핑하듯 검색해서 찾다가 현대카드 대한항공 카드신청 새벽 3시인가 신청했는데 당일 오후에 발급받았다는 스피드 목요일 신청하고 주말이 지나서 월요일 배송기사님이 오셨네요 뭐…연회비는 나오지만…기분좋은 포장
선물세트처럼 들어있어요.
관심 없는 건 패스.
그리고 스티커 모둠.
이거 어디다 써? 이러면서 바로 낚시통에 붙어 있고캐리어도 꾸밀 예정이고 여권케이스인가 싶은데대한항공카드아 디자인은 여러가지가 있어요.디자인을 보니 역시 현대카드인가.저는 the Tag로 신청했는데 지문은 잘 묻네요.그래도 아직 예쁜 스티커가 있네요.우선 가이드북라운지는 PP카드로 이용할 예정이었으나 배송이 늦어져서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은 국내 공항 라운지(멀티나,멀티나골드)그런데 제2여객터미널이라면 이번 일정에 해당 상황이 없을 것 같네요.그리고 인천공항, 국내 호텔 발레파킹이나 서울 및 대도시 주말 무료주차 서비스(20회 한도)(다른 카드와 겹치는 부분도 있는데…) 주차만 잘 활용해도 연회비는 원래대로 될 것 같은데 주말에 물가에 서 있는 저는… 그리고 기존 카드에 비해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은 부분도 있었네요.자세히 보니 #대한항공에 진심처럼 대한항공 주식도 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