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7일 개봉한 김하늘, 권상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동갑 과외’ 출연자 평점 정보입니다. 줄거리 결말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소설 ‘스와니’ 원작자 최수완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이는 2000년 초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일화가 원작인 영화입니다. 110분 러닝타임의 ‘동갑 괴외하다’는 대학 2학년 수원이 과외가 없으면 등록금도 없다는 엄마로 인해 최악의 성적으로 5년간 고등학생 지훈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2000년대 이후 역대 최장기간 예매 TOP10을 기록하며 공식적인 총 관객수가 무려 493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1262명이 참여한 네이버 네티즌 평점이 7.89의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당시 주요 관람층이었던 50대 연령에서는 8.38을 얻고 있습니다.출연자소설 ‘스와니’ 원작자 최수완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이는 2000년 초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일화가 원작인 영화입니다. 110분 러닝타임의 ‘동갑 괴외하다’는 대학 2학년 수원이 과외가 없으면 등록금도 없다는 엄마로 인해 최악의 성적으로 5년간 고등학생 지훈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2000년대 이후 역대 최장기간 예매 TOP10을 기록하며 공식적인 총 관객수가 무려 493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1262명이 참여한 네이버 네티즌 평점이 7.89의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당시 주요 관람층이었던 50대 연령에서는 8.38을 얻고 있습니다.출연자소설 ‘스와니’ 원작자 최수완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이는 2000년 초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일화가 원작인 영화입니다. 110분 러닝타임의 ‘동갑 괴외하다’는 대학 2학년 수원이 과외가 없으면 등록금도 없다는 엄마로 인해 최악의 성적으로 5년간 고등학생 지훈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2000년대 이후 역대 최장기간 예매 TOP10을 기록하며 공식적인 총 관객수가 무려 493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1262명이 참여한 네이버 네티즌 평점이 7.89의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당시 주요 관람층이었던 50대 연령에서는 8.38을 얻고 있습니다.출연자유학에서 돌아온 부잣집 아들 김지훈 역 / 권상우, 등록금을 위해 고액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최수완 역 / 김하늘, 지훈의 학교 양정수 역 / 공유, 지훈을 좋아하는 여학생 양호경 역 / 김지우, 지훈 아버지 역 / 백일섭, 어머니 역 / 김혜옥, 수완의 부모 / 오승근, 김자옥, 막접시파 총무부장 역 / 정우 기타 박효준 , 서동원 , 정희태 , 서범식 등이 출연합니다. 줄거리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타고난 주먹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은 지훈(권상우)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돌아와 학교로 새로 전학 온 고교생 5년차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수완(김하늘)은 아버지의 실직으로 집안이 어려워진 치킨집 딸이자 대학 2학년으로 자신의 등록금 때문에 과외를 하러 있는 궁궐 같은 집을 찾아 이야기가 시작된다.수완이는 과외 첫 수업부터 난관에 부닥치게 돼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지만 가정 형편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해내야 한다. 제자 지훈과 선생님 수완은 동갑내기여서 폭언이 기본이고 지훈이 영어 교재라고 던진 것은 미국 성인잡지에 틈만 나면 담배를 피워 그녀를 괴롭힌다.2시간만 앉아 있게 해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수완은 이를 지키려 했지만 5분을 넘기 어려웠고, 그럼에도 지훈이 유일하게 말을 잘 듣고 두려워하는 아버지가 있어 다행이었다. 잘생기고 부자 지훈은 전학 첫날부터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인기를 실감한다.갑자기 등장해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지훈을 학교 일류 종수 동료들이 내버려둘 리 없고, 이들이 식당에서 싸우는 순간 지훈의 격투 실력이 발휘돼 모두 때려 부수고 만다. 과외에는 관심이 없는 지훈은 샤워를 하러 가고, 그동안 지훈을 신경 쓴 호경(김지우)에게서 전화가 온다.수완은 지훈의 휴대전화를 받고 연인인 척 장난을 쳐 허경을 화나게 한다. 1시간이나 남은 과외 시간에 지루한 지훈은 창문으로 몰래 빠져나와 놀러가 버렸고, 오늘도 헛수고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아까 전화를 한 호경과 친구들이 스완을 기다리고, 그녀는 한 번도 힘도 쓰지 않고 그녀들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한편 지훈이 과연 고등학생인지, 수업시간에도 노래방에서 술과 담배까지 하며 경찰이 몰려와도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 학비는 마련해야 하지만 지훈을 가르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고, 하루 종일 과외에서 지훈을 기다리던 수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끝내 폭발하고 만다.수완은 적당히 돈만 받는 과외가 아닌 제대로 가르치고 지훈을 잡아볼 결심을 하게 되고 죽을 때까지 고등학생으로 남으라고 호되게 꾸짖는다. 금연에 수업시간 어긋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순조롭게 교육이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자신의 친구들이 양정수에게 맞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바로 뛰어나간다.서둘러 친구를 구하러 가려 했지만, 수완은 오토바이를 세웠고, 이때 아버지가 퇴근하면서 이 광경을 보게 된다. 지훈은 선생님과 교재를 사러 간다고 우기자 신기해하던 아버지는 그대로 가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과외 선생님을 뒤에 태우고 싸움 현장에 도착하게 된다.순식간에 정수의 동료들을 제압해버리는 지훈, 스완은 지훈이 그저 부잣집 아들인 줄 알았는데 혼자 동료들을 석권하는 장면을 보고 잔뜩 겁에 질려 얼어붙는다. 그렇게 쓸데없는 걱정을 하던 그때 정수는 지훈의 동생을 괴롭히고 어떻게든 복수를 하고 싶어한다.당구장에 들어온 지훈 앞에 정수의 뒤를 보는 마조리파 총무부장(정우)이 나타나고 순식간에 당구장은 아수라장이 돼버리고, 하나둘씩을 처리하던 그때의 힘으로는 무리인 것 같은 총무부장이 잭나이프를 휘두르기 시작한다.살짝 긁힌 지훈의 상처에서 나온 피를 보게 되고, 피를 보면 미쳐버리는 그는 모두를 무참히 때려버린다.수완은 오늘도 수업 시간에 늦는 지훈과 작별 인사를 하려고 준비하느라 피를 흘리며 창문에 매달려 있는 지훈을 발견한다. 아버지에게 이런 모습이 들키면 절대 안 된다는 지훈의 말에 몰래 치료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찾아와 당구장 폭력 사건에 붙잡히게 된다.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는 지훈을 다시 유학 보내려다 신용카드까지 모두 압수당한다. 결국 지훈은 가출을 하고 친구를 사귄다. 휴대폰 배터리가 소진된 지훈은 집에 몰래 들어가 배터리를 교체하고 있고, 하루에도 수십 통씩 걸려온 스완의 자동응답기를 보며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사실 수완은 지훈이 없는 동안에도 시간을 보내 과외비를 벌고 있고, 그날도 지훈의 집을 방문한다. 집에 있던 지훈은 엄마에게 들켜 도망치려는 순간 스완이 다리를 잡으며 붙잡게 된다. 아버지는 한 번 더 유학을 보내려고 하고, 가기 싫은 지훈은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사실 수완은 지훈이 없는 동안에도 시간을 보내 과외비를 벌고 있고, 그날도 지훈의 집을 방문한다. 집에 있던 지훈은 엄마에게 들켜 도망치려는 순간 스완이 다리를 잡으며 붙잡게 된다. 아버지는 한 번 더 유학을 보내려고 하고, 가기 싫은 지훈은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지훈은 모범생들을 모아 예상 문제를 추출하라고 강요하며 결선 중간고사를 치르는 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수완은 어쩔 수 없이 전교생이 보는 무대에 올라 망신당하기를 바라는 지훈은 그녀의 노래가 시작되자 관중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게 되고, 처음 생각과는 반대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자신이 열심히 공부한 이유가 모두 무산됐음을 느끼고 화를 내게 된다.그날 이후 이상하게도 지훈은 점점 수완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 되고 고아원 선배 시경(이성진)과 봉사활동을 하러 간다는 수완을 몰래 따라가고, 시경과 수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자 질투한 지훈은 두 사람의 대화를 방해한다. 과외 시간에 오지 않았던 수완은 왠지 술을 마시게 되고 지훈이 그 술집을 찾는다.수완은 선배 시경에게 시련을 받아 괴로워하던 중 다음날 지훈은 시경을 찾아가 갑자기 때려버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수완은 지훈에게 때리고 지훈은 그녀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가만히 서서 맞아준다. 그리고 이 둘은 점점 사랑의 싹이 트인다.마지막 수업을 남기고 지훈은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고백하게 되지만 그녀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다. 마지막 과외 후 놀이공원에 간 지훈은 다시 한번 고백하려 하지만 하필이면 수원의 친구를 만나 사귈 것이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고등학생을 사귀면 이상해진다는 말실수를 하고 만다.다음날 엄마 가게를 돕기 위해 수완은 치킨 배달을 하고 있고, 아직 지훈에게 감정이 있던 정수가 이제는 수완에게 나타나 보복을 하려 한다. 지훈을 독차지하기 위해 허경이 친구들과 장난전화로 수십 마리 치킨을 주문하고 가져온 치킨을 바닥에 내동댕이친다.성난 수완은 이들에게 달려들고 정수가 나타나 자신이 괴롭혀야 한다며 호경에게 떨어지라고 호통친다. 정수, 호경 동료들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지훈이 지켜보고 있었고, 마조리파 행동대장 동료들까지 합류해 지훈을 잡기 위해 하나둘 모여든다.지훈은 스완의 손을 잡고 달아나고 놀이공원에서 싸우다가 홧김에 버린 목걸이를 하고 있는 스완을 보고 힘을 얻으며 건달들을 모두 물리친다. 이 두 사람은 결국 선생님과 제자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잠시 후 지훈의 동생을 과외하는 수원에게 버릇없는 동생을 때리고 서로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는 끝난다.배우 공유의 데뷔작이기도 한 ‘동갑 과외’는 실제 부부였던 김자옥과 오승근이 이곳에서도 부부로 출연하고, 조연을 맡은 박효준과 서동원은 1년 뒤인 2004년 개봉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와 다시 열연을 펼친다.배우 공유의 데뷔작이기도 한 ‘동갑 과외’는 실제 부부였던 김자옥과 오승근이 이곳에서도 부부로 출연하고, 조연을 맡은 박효준과 서동원은 1년 뒤인 2004년 개봉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와 다시 열연을 펼친다.배우 공유의 데뷔작이기도 한 ‘동갑 과외’는 실제 부부였던 김자옥과 오승근이 이곳에서도 부부로 출연하고, 조연을 맡은 박효준과 서동원은 1년 뒤인 2004년 개봉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와 다시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