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겸 장난겸 1만원짜리 장난감같은 재봉틀로 추축클립을 만들다가 친구들의 호평을 받아 진짜 재봉틀을 구입해 본격적으로 만들어 판매했다.
지금은 머리핀 만드는 사업으로 바꿨는데 뽀뽀 쪽이 클립을 만들어서 파는 것도 재미있었다. 회사에 가지 않고 육아휴직이니까 뭐든지 재미있는 시기
집에서 굴러가던 대형 수건 두 장을 재활용하여 아기 바디 타올을 만들기로 하다
겸댕이 둘이 재워놓고 혼자 사박사박 시작. 왜그래 그때 진짜 아기였어 ㅋㅋㅋ
도서관에서 빌려온 바느질 책
아동복, 메이드 바이 마미 저자 양세연 출판 황금시간 출시 2016.05.02。
아동복, 메이드 바이 마미 저자 양세연 출판 황금시간 출시 2016.05.02。
아동복, 메이드 바이 마미 저자 양세연 출판 황금시간 출시 2016.05.02。
내 생각에 수건 하나는 반으로 접어서 양쪽에 스냅만 붙이고 판초우의처럼 판초바디타올을 만들어서 중간에 머리만 열고 모자를 달 생각이었어요.책에서 푸드망토 만드는 법을 참고했다!
대략적으로 모자의 크기를 재어 스케치하고 바디타올 위에 올려 재단하다
새근새근
수건이므로 뒷면 지표 같은 것이 없는 보풀 바느질을 1센치 정도 남기고 모두 박는다.
재봉틀을 사서 실을 끼는 방법도 익히지 않고 그냥 만들어서 윗실 빨강 아랫실은 노랑 ㅋㅋㅋ 적당히 살자… 나처럼…
대충 만들어서 대충 썰어서 연결을 했는데 그럴듯해 ㅋㅋㅋ 한가지 정말 못하는게 뭐야.아쉬움에 동그랗게 남은 수건을 자르고 귀도 만들어줬다.태어나서 처음인데 생각대로 계속 나와서 혼자 놀랐어? 이걸 할 수 있어?하면서 쏘잉 ㅋㅋㅋ티셔츠 버튼을 사용하여 양팔이 들어가는 곳을 고정하여 만들다이렇게 양쪽에 스냅을 붙여서모자부분도 정리 목부분 애매모호하고 브이넥으로 파서 실색은 화려하지만 연습삼아 만든건데 그럴듯 만족(30개월인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다)곰돌이 귀도 귀여운 판초타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곰돌이 귀도 귀여운 판초타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곰돌이 귀도 귀여운 판초타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