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동안 짜장크들이 엄청 기대했던 요트를 타고 돌고래를 보는 날을 검색해서 미리 M1971로 예약을 했는데 낮에는 너무 덥다고 생각해서 선셋투어로 예약한 자신을 칭찬해준다.
오후 6시에 예약했는데 5시 30분까지 미리 와 있어야 하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한데 탑승 전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카카오톡으로 신고서를 작성하라는 메시지가 와서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작성 가능
M1971은 생각보다 크고 넓었던 실내에는 카페도 함께 있어 요트투어 시 카페 10% 할인 가능
이렇게 승선권을 팔로 돌려주면 되므로 팔찌의 색깔에 따라 타는 요트가 다르다
기념품 가게는 그냥 지나갈 수 없어.저 인어공주 손거울 꼭 갖고 싶다며 사줄 모자는 딱인데 사지 않았다…흥겨운 장난꾸러기들M1971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요트를 타야 한다요트가 나름대로 큰쪽 바다에 가보니 작은 통통배 느낌으로 배도 돌고래 투어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멀미가 날 것 같았어…요트 실내에서 먼저 안내사항을 듣고 음료, 물, 간식은 무료로 제공2층에도 올라갈 수 있고 정크는 그냥 신나고둘치는 요트 타면 무섭대.. 저렇게 아빠 품에 안겨 황비홍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치는 요트 타면 무섭대.. 저렇게 아빠 품에 안겨 황비홍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고래를 못봐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돌고래를 본 장난꾸러기들도 좋아하고돌아오는 길에는 선장님께서 노래도 틀어주시는데 분위기가 좋아요선셋투어 좋네요 ㅋㅋㅋ 덥지 않아서 더 좋았고2층에 오니까 좀 더 앉아있네… 휴, 예민한 보스, 철보 ㅋㅋ 그래도 돌고래 보고 엄청 좋아하는무찌당 또 가고싶다무찌당 또 가고싶다즐거운 우리 정크를 좋아한다면 나도 좋아요트를 내리기 전에 사진을 찍어주고 아이들에게 추억을 하나 만들어서 기분이 좋고제주도 여행에 돌고래 요트투어 개인적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