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약에 관한 이야기, 동시에 질병과 싸운 인류의 역사, 과학 발전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 현재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를 아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와 함께하는 약 이야기는 세계사와 과학사의 중요한 순간에 우리를 초대합니다. 세계적인 독성학자로 30년간 서울대 약대 교수로 재직한 정진호 교수가 쓴 책입니다.이 책은 약과 역사, 과학 이야기이지만 약의 맹신과 불신을 모두 경계합니다.결론은 우리 몸이 생각보다 훌륭하다는 거예요.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더라도 약을 찾기보다는 먼저 운동, 식사, 생활습관 등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이후 약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수님이 추천하는 건강습관을 11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약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우리는 약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정보의 홍수 시대라고 하더군요. 너무 많은 정보 중에 약에 관한 ‘인듯~’ 수준의 잘못된 정보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교수님이 이 책을 쓴 이유는 이런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 신앙은 이렇게 약이 되는 비타민, 노벨상이 가장 사랑한 주제 우울증 약은 위험하지 않을까.설사를 치료하는 과학적 민간요법 해장약, 과학이 풀지 못한 숙제,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1929년부터 최근까지 17사람의 과학자가 비타민 연구로 노벨 생리학상과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비타민은 노벨상 사상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연구 테마입니다. 그만큼 비타민이 중요하니까요.그러나 비타민은 만병 통치 약이 없습니다. 비타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나쁠지 모릅니다.흡연자들에게 항산화 비타민 E와 베타 카로틴을 몇년간 먹인 결과 폐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올랐다는 연구가 유명합니다. Q:종합 비타민제 먹어야 할까?A:비타민은 만병 통치 약이 아니라 오히려 비타민을 많이 마시면 해롭게 될 수 있다.종합 비타민은 균형 잡힌 건강적인 식사에 대체할 수 없다. 종합 비타민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고 주는군요.코로나 바이러스의 대 확산으로 최근 여러 사람이 면역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교수는 자신의 영양 상태를 살펴보기를 추천합니다. 술이나 담배 등으로 부족한 비타민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 노인 등 비타민 결핍의 위험 계층이라면 비타민제 복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은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부작용의 위험성도 함께 있음을 기억하고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약은 어떻게 독일까.

약과 독의 두 얼굴 탈리도마이드가 죽인 아이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이렇게 끝내서는 안 되는 이유아행, 고마운 진통제이자 마약 티톡스 제품보다 우리 몸의 방어 엔진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셰익스피어의 유명 소설”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 독약을 마시는 장면이 있습니다.고대부터 약으로서 사용된 가지과 식물인 벨라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벨라도나 실은” 마실 양으로 희열을 느끼고 혼수 상태에 결국 사망에 이르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약과 독의 양면성을 잘 이해했던 것 같아요.약이 독으로 작용한 경우에 탈리도마이드 사건이 있습니다.1950~1960년대에 판매된 퇴출된 약인 탈리도마이드는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약물 이상 반응 사건입니다.타리도마이도은 제일차 세계 대전 후, 수면제로 개발된 뒤”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기적의 약”으로 불리며 유럽에서 임신부의 입덧 방지용으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복용한 임산부들이 손발이 없거나 너무 짧아 기형아를 출산하고 문제가 알려지고 퇴출되었지만, 그 아픔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최근 탈리도마이드는 혈액암의 치료에 사용되며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기존의 약을 새로운 용도로 사용하는 드러그 리포지셔닝 Drugrepositioning로 혈액 암의 좋은 치료제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백신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단시간에 개발되어 사용되면서 이상 반응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약과 독의 양면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과거의 탈리도마이드 사건 등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입니다. 인류를 살린 위대한 약의 탄생

외과수술의 혁신적 진보를 가져온 마취제 백신, 시대의 용기가 만들어낸 결실 간단한 방법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소독제 질병의 원인을 밝힌 세균론과 항생제 발견 아스피린, 흥망성쇠의 역사 말라리아와의 끝없는 전쟁 비아그라, 남성만을 위한 해피 드러그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와 코로나 백신이 모든 이슈를 블랙 홀처럼 빨아들이는 요즘입니다. 인류를 살린 위대한 약의 하나인 백신은 지금 한국 사회의 핫 이슈입니다. 이 책은 2017년에 초판이 인쇄되었으므로 당연히 코로나의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닥칠 새로운 바이러스의 유행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2014년 서 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2015년 한국 MERS바이러스, 2016년 남미의 자카르 바이러스 등 아직 백신이 없어 전염병이 세계 각지에 나타났습니다. 또 전 지구가 일일 생활권인 지구 온난화 같은 기상 변화는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과 확산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좋은 조건입니다. 본서에서는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과 대확산시에 백신이나 치료제를 신속하게 개발하는 국가 간 정보 공유, 국제적인 공동 협력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수, 우리는 지금 잘하고 있습니까?” 궁금하네요. 무병 장수에 대한 끝없는 욕망

우리 몸은 생각보다 훌륭해.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겨도 약을 찾는 사람이 있다. 인체는 미생물 감염이나 독소 침투를 막는 정교한 방어 엔진을 갖추고 있어 자발적으로 회복하고 재생하는 자연 치유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외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하는 요즘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이전보다 훨씬 중요한 때입니다.약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필요할 때만 올바르게 약을 사용하도록 노력합시다.정진호 교수가 가르치는 건강한 삶의 방법 1. 규칙적인 운동 2. 체중 조절 3. 충분한 수면 4. 스트레스 해소 5. 균형 잡힌 식사 6. 약 의존도 줄이기 : 생활습관 교정이 우선! 7. 아침식사 8. 음수 : 하루 68컵 9. 의료기록 보관 10.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소량의 음주도 피한다.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는 약을 소재로 썼는데, 죽음과 질병을 막으려는 간절한 바람이 미신에서 과학으로 진화해 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천 년 전 미신으로 여겼던 것이 현대에 와서 과학으로 입증되기도 하고, 21세기에 등장해 과학으로 여겼던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우리가 믿는 사실이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질병의 고통을 없애고 더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과 과학을 향한 끝없는 호기심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서문에서).book.naver.com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는 약을 소재로 썼는데, 죽음과 질병을 막으려는 간절한 바람이 미신에서 과학으로 진화해 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천 년 전 미신으로 여겼던 것이 현대에 와서 과학으로 입증되기도 하고, 21세기에 등장해 과학으로 여겼던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우리가 믿는 사실이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질병의 고통을 없애고 더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과 과학을 향한 끝없는 호기심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서문에서).book.naver.com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는 약을 소재로 썼는데, 죽음과 질병을 막으려는 간절한 바람이 미신에서 과학으로 진화해 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천 년 전 미신으로 여겼던 것이 현대에 와서 과학으로 입증되기도 하고, 21세기에 등장해 과학으로 여겼던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우리가 믿는 사실이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질병의 고통을 없애고 더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과 과학을 향한 끝없는 호기심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서문에서).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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