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양카만들기 프로젝트. 라이트 필름, 미니LED 포인트, 그릴 도색, 단차조정

low & long yangcar 번 밖에서 아내가 라이트 필름의 양카 같다고 해서 (붙이라고 했을 때는 언제든지…) 금방 다 뜯어버리니까 또 완전히 수수해졌다고 하고 다시 붙이라고…. 하아…

역시 과정은 생략한 결과물… 헝그리다이아에는 알리라는 든든한 백이 있고, 제품만 잘 선택하면 저렴한 제품을 자주 구입할 수 있다.

미니 led 포인트를 주고 싶었는데 몇 달은 고민했던 것 같아.원하는 사이즈랑 밝기, 위치 등등… 글쎄 일단 켜보려고 실행하기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

사진 속 맨텍이다…

양커 콘셉트 완성 중… 노란색 라이트 필름도 DRL 부분까지 확대하면 나름 좋고 예뻐 보인다.물론 내 눈에만……

차량 수리 후 페인트를 조금 말릴 시간을 주고 리어 엠블럼을 모두 떼어냈다.

완제품을 구입해서 장착하면 이렇게 편한 걸… 역시 돈이 전부다.

정월 대보름날 소원도 빌고…

하…왠지 교통사고 후에 더 커보이는 운전석 쪽 앞, 뒷문턱이 훨씬 신경 쓰인다.원래 단차가 좀 있었는데 사고 후에 정이 안 생기려면 이런 부분 정도는 조정을 해줘야지.

이거는 한두 줄 사이에 하…

밟다.

얘를 조여야 해.

마음이 좋지 않아서 특별히 예쁘게 가공하고 싶지 않았어. 그라인더로 교체해서 로프로 마무리하고 조정할 수 있게 하고 끝… 어차피 커버가 있으니까…사진 각도가 좀 그래 문이 잘 닫히지 않아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딱이다.다만 경첩이 안쪽으로 살짝 이동된 만큼 차 문을 닫는 힘이 조금 더 들고, 문을 열 때도 잠깐 ‘땡~’ 하면서 열린다.나름대로의 감성……ㅋㅋㅋㅋ타이트해진 문틈… 더 예뻐 보인다.그리고 1년 반을 고민하다가 비교에 비해 결정한 그릴 도색이다.재료는 나바카메라 흑연 착색제 반 남은 것, 지난번 스포일러 도색하고 남은 클리어 3분의 1캔 마스킹테이프, 탈지용 소독용 에탄올 정도…솔직히 도색이야… 전처리를 잘해주고 마스킹만 잘해주고 욕심만 버리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정말 쉬운 다이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물론 귀찮지… 귀찮아 죽겠어.좀 대충 했어. 흑연 착색제는 뿌리면 약간 무광 느낌으로 완전히 매트한 느낌이고, 유분이 조금 묻으면 얼룩이 남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반무광 느낌으로 흑연 착색제를 3~4번 겹쳐서 적당히 말린다고 생각하니 정말 성의없이 나머지 3분의 1클리어를 적당히 뿌린다. 나름 포인트라면 포인트지만 현대마크는 클리어를 조금 더 발라 포인트로 보이게 해봤다.아… 도색의 포인트는 5미터 떨어져 감상하는 것. www카얀카 완료 /…갑자기 퇴근길에 ‘EV9’ 같은 차 발견~low & long yangcar 번 밖에서 아내가 라이트 필름의 양카 같다고 해서 (붙이라고 했을 때는 언제든지…) 금방 다 뜯어버리니까 또 완전히 수수해졌다고 하고 다시 붙이라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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