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자가진단으로 확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고도일병원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는 3월의 시작과 함께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따뜻함이 이어지면서 겨울 동안 하지 못했던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쪼그라든 상태에서 갑자기 강도 높은 신체활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봄철 야외활동 후 지속적인 요통이 동반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따끔따끔한 척추 통증, 디스크란 무엇일까.

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슬개골 조직으로 허리의 움직임을 완화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디스크란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 내부의 수분이 부족해 탄력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외부 압력을 견디지 못해 디스크가 빠져나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의 특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으로 간주되지만 다리를 꼬고 앉거나 의자에 비스듬히 앉는 듯한 자세로 인해 허리에 반복적으로 부담이 갈 때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일상생활에서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이 나타나는 원인과 주요 증상은?

디스크는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병하는 것으로써 지속적인 요통이 나타났을 때는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 요인에는 무거운 물건을 되풀이 들어올리며 허리에 심한 압력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발을 잡거나 다리를 끼는 등 올바르지 않는 생활 습관에 의해서 허리에 부담이 걸리거나 교통 사고, 스포츠 부상 등 외부 사고에서 허리에 심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질환이 나타납니다. 이 외에도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노년층의 경우에는 기침이나 배변 등 갑자기 몸에 힘을 넣을 때 복압가 급격히 상승하고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추 간 간판 헤르니아의 주된 증상은 허리가 뜨끔뜨끔 아픈 느낌이 들어 허리를 굽히거나 의자에 앉을 때 통증의 강도가 심해집니다. 그 밖에 누워서 다리를 들면 발 뒷부분이 심하게 잡히거나 허리를 비롯한 엉덩이, 허벅지, 장딴지, 발끝까지 저리거나 빼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 척추의 통증과 함께 발에 힘이 빠지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배뇨 장애, 성기는 장애,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복되는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는 병원을 방문하고 검사와 함께 치료를 받아 보길 권합니다. 혹시 나도? 디스크의 자가 진단 방법

따끔따끔한 척추 통증이 반복될 때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추디스크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때 질환과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시기 바랍니다.

앉은 자세로 자가진단하다.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뒤로 젖히고 쭉 펴고 이 자세로 무릎 한쪽을 앞으로 쭉 펴줍니다. 이때 무릎을 조금 더 위로 올리고 발목을 위로 올리고 발목을 몸 안쪽 방향으로 돌립니다. 이는 디스크 자극과 함께 엉덩이 부분의 신경이 당겨지는 자세로 엉덩이 쪽이 무겁거나 저린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누운 자세로 자가진단이 용이하도록 누운 상태에서 그대로 다리를 들어줍니다. 이때 다리를 들 때는 발목도 같이 하늘을 바라보듯이 위로 올리고 그 다음에 몸 안쪽 방향으로 발목을 돌립니다. 허리 디스크인 분들의 경우는 다리를 45도 정도 들어 올리는 것만으로도 당기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리를 충분히 들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가 저리고 통증을 느낀다면 허리디스크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엎드린 자세로 자가진단하고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젖혀 고개를 조금 들어요. 이 자세를 취했을 때 허리에만 무게를 느끼고 다리 쪽으로 내려오지 않으면 30초 정도 더 허리를 굽혀줍니다. 이때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통증이 지속될 때 디스크가 약해진 것으로, 이 경우 일상에서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최대한 피하고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십시오.오늘은 허리디스크의 정의와 원인, 주요 증상과 함께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만약 자가진단을 통해 요추간판탈출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특수 카테터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과 경막외 내시경과 같은 비수술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대를 재생시키는 인대 강화 주사와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치료하는 디스크 감압 치료와 같은 비수술 방식으로 척추 건강을 지켜보세요. ◆ 자가 진단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 ◆◆ 허리디스크 통증 정복 30초 만에 알 수 있다! ◆◆ 허리디스크 통증 정복 30초 만에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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