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일기 1022> 봄봄봄

◆ 2023년 3월 27일(월)2일 간 쉬고 다시 일을 시작한 월요일.오늘은 공공 근로 58일째다.최저 기온이 다시 영하 2도를 기록했다.기온차가 심하다.PM2.5는 조금 적어 보인다.낮에는 기온이 올라가서 영상 15도, 그래도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때문에 마스크와 모자는 계속 착용하기로 했다.머플러만 벗었다.2일 쉬는 영향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요 오스이리를 찾은 사람이 많은 전리품도 많았다.평일의 2배가 넘는 전리품을 회수했다.양수 역 앞이 가장 많은 길거리에도 힘든 전리품이 나뒹굴고 있었다.플라워 카페”화우”사장이 꽃에 물을 주고 있었다.예쁜 꽃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라고 인사했다.웃음으로 대답하셨다.일을 마치고 북쪽 한강변의 수풀로 생태 공원을 산책했다.공원은 점점 봄의 색을 띠고 있다.개나리도 만만찮다.카와나베에서 부는 바람이 싫지 않다.오늘 PM2.5는 보통 수준, 한동안 마스크를 열고 봄 향기를 맡다.바람이 불고 꽃의 향기가 희미하게 스며들다.봄 봄 봄, 정말 봄이 왔다.통증으로 재발 앞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만 잽 로그의 이웃이 많아서 가슴이 아프다.몸이 아픈 것도 견딜 수 없겠지만, 마음이 얼마나 힘든지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나도 경험한 것이라서 너무도 생생하다.척추에 전이된 때, 진통제로 낫지 못한 통증으로 얼마나 고통이 격렬했는지 기억하기도 싫은 정도다.그런 것을 이웃이 겪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매일 아침 기도로 응원하지만 마음 한 구석은 항상 걱정이다.잘 극복할 수 있도록 꼭 극복하기 바란다.

오늘도 무사한 하루에 감사하고 두 손 모아.오늘의 운동: 명상과 호흡 15분, 실내자전거 타기 10분 2회, 걷기 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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