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이기도 했고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코로나를 핑계로 일하기도 싫었다. 사람들이 아지트에 모이는 것조차 위험한 일이 되어버린 그때는 그랬다. 최근에는 기관과 센터마다 프로그램 진행이 많아지면서 문의나 요청이 많아졌다. 그 중 자격교육 문의가 많아지면서 다시 다양한 요구를 가진 선생님들을 만난다. 딱히 대대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나이라 네이버나 다음 검색을 해서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들어오는 분들이다. 메일, 메모를 보내거나 메시지가 오기도 한다. 그러면 나는 다시 메일, 메시지, 톡으로 대답한다. 나의 대답 끝에는 ‘여러 가지 검색해서 알아보고 전문성을 원하시면 잘 선택하세요.’라고 적는다. 샅샅이 살펴보라는 말은 정말 내가 꼭 필요한 교육이자 자격증인지 고민해달라는 뜻이다.
전화로 문의하시는 분들께는 직접 물어본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 왜 필요한가? 앞으로 계속 이 일을 할 거야? 그리고 공부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지 않으면 요리만으로도 장애인들은 기꺼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전한다. 요리활동에 특수교육에 대해 치료지원을 접목해 장애인의 특성과 발달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진행하려면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이 필요해서 전화를 주시는 담당자도 있다. 이제 출간된 책을 소개한다. 인터넷 서점뿐만 아니라 쿠팡에도 판매하고 있다. 검색에 요리치료를 치면 내가 쓴 책이 나온다. 그 책에는 지금까지 기관에서 제가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귀 기관이 지향하는 목표와 목적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말씀드린다. 그래도 그것도 어렵다고 하시면요?
지속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현장에서 요리 활동이 참여자 개개인의 교육과 치료를 염두에 두고 두면 큰일이다.재료와 조리 도구 준비도 기관으로 주긴 하지만 그 목록을 써서 보낼 수도 쉽지 않은 것으로 두려워한다.(나는 돈을 벌 생각이 없는 것은 분명하다)에도 장애와 요리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요리 재활사 자격증을 따야 한다는 선생님이 계시다.기관에 제출할 자격증도 필요하지만 나의 오랜 경험은 도대체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하는지,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비싸게(?)교육비를 지급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정말, 아니 굳이 배우기 위해서 지방에서 올라온 선생님이 있다.그냥 요리 만들기만 하라고 말리고 말린 말씀을 드리지만, 어서 오세요.꼭 꼭 필요하다면, 그 열정에 힘을 얻어 한 교육 학생도 교육을 추진한다.근년이 되어 그런 상황의 연속이다.물론 혼자서도 괜찮냐고 묻는다.혼자라서 더 좋겠다고 말한다.이 무슨 소리인가.교육에 오기 전의 신경 쓰인 모든 것, 하찮은 일까지 질문을 한다.나는 대답할게!그들의 열정에 나의 열정을 얹고 아지트는 뜨겁다.수고 많으셨습니다。꼭 현장에서 아름다운 활용하고 싶고, 건강 조심하세요.한국 요리 치료 연구소 권·묘은슥 씨는 ” 간단한 길은 없었다.간단한 방법도 없었다.얻만큼 대가를 치워야 했다.그것이 육체적인 정신적인 경제적인, 어쨌든 공짜는 없다.
지속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현장에서의 요리 활동이 참가자 개개인의 교육과 치료에 염두에 두면 큰일 날 것이다. 식재료와 조리도구 준비도 기관에서 해주지만 그 명단을 적어 보내는 것도 쉽지 않다고 두려워한다.(나는 돈을 벌 생각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 그럼에도 장애인과 요리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요리재활사 자격증을 따야 한다는 선생님이 계신다. 기관에 제출할 자격증도 필요한데 제 오랜 경험으로는 대체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하는지,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알고 싶어서 비싼(?) 교육비를 내고 계실 것 같다. 정말, 아니 굳이 배우기 위해 지방에서 오는 선생님이 있다. 그냥 요리만 해달라고 말려서 말리는 말씀을 드리는데 오신다. 꼭 필요하다고 하면 그 열정에 힘을 얻어 한 교육생이라도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들어 그러한 상황의 연속이다. 물론 혼자서도 괜찮냐고 묻는다. 혼자라서 더 좋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교육 오기 전 궁금했던 모든 것, 쓸데없는 것까지 질문을 한다. 나는 대답해줄게. 그들의 열정에 내 열정을 실어 아지트는 뜨겁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현장에서 아름답게 활용해 주시길 바라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요리치료연구소 권명숙 씨는 쉬운 길은 없었다. 쉬운 방법도 없었다. 얻는 만큼 대가를 치워야 했다. 그것이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경제적이든 어쨌든 무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