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인]MVSA Cava Brut 무사카바 브뤼트

[한국소믈리에협회 회장 권홍식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여름은 스파클링입니다!

샴페인과 알려진 스파클링 와인은 프랑스 샹파뉴에서 만든 샴페인을 제외하고는 모든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샹파뉴를 제외한 프랑스에서는 클레망, 스페인에서는 카바 이탈리아에서는 프로세코, 독일에서는 젝토, 그리고 기타 국가들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스파클링 와인의 선호도가 높아져때 샴페인의 대안으로 가장 부각된 것은 스페인의 하마입니다.카바는 샴페인과 마찬가지로 와인을 만들지만 가장 큰 차이는 포도 품종입니다.화이트 품종의 Macabeu마카 베오(=비우라)Parellada파레라ー다, Xarel-lo자레로의 3품종으로 만들어 로제를 만들 때는 피노·누아르, 갈나챠, 모나스토렐을 혼합할 수도 있습니다.상급의 카는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르의 비율이 높은 것도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카버는 그냥 캐주얼로 마시기 쉬운 아이들을 편안한 가격으로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하마는 스페인 전역에서 생산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스페인 카탈루냐·페네데슨 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가끔 리오하·하마도 만나지만 페네데스의 하마가 훨씬 좋을 것 같아요.)오늘 소개하는 무사는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코스파 좋은 하마입니다.

스페인 최대 스파클링 회사 발폴모사에서 만드는 명품에서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면서 한때 큰 인기를 끈와인이나, 차보다는 샴페인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잠시 사라졌던 와인입니다.국내 시장에서 보히가스·카바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보히가스과 무사는 살결이 좀 다른 와인입니다.보히가스이 스페인의 토착 품종의 느낌을 더 잘 표현했다면 무사는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의 모습과 할 수 있을까요?~~~무사카우아브류쯔토은 조금 달콤한 뉘앙스가 잘 표현된 와인으로 이 요금대의 카바중 아무 생각 없이 편히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추천합니다.아주 적당한 거품감과 산미와 함께 전해져스위트이다.( 그렇다고 해서 달콤한 와인은 아닙니다.)여러가지 음식에 편하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캐주얼한 자리를 열스타터 와인으로 정말 괜찮아요.NVMVSA de Vallformosa Cava Brut| Vivino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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